소금광산 #2 -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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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광산의 추가 코스. 박물관.


박물관 관람 역시 가이드와 함께하는 코스이다.

해당 언어의 가이드가 시작되기를 기다려야 함...




앞에 있는 직원들에게 물어보면 대략적인 시간을 알려준다.







박물관은 12개의 공간에 각 주제별로 전시되어 있다.







검은색 : 광부

흰색 : 광산 기술자 (mining engineer)

녹색 : 일반 관리자 (general director)

빨간색 : 오케스트라 멤버





















마치 석회동굴의 종유석처럼 소금이.


















광산의 지도(?) 인데,

아크릴로 이렇게 해놓으니 SF영화 소품인듯한....














실제 소금을 운반했던 상자.









관광(?) 열차.

그당시에도 VIP는 있었고 광산 관광도 있었나보다.








광산 마을







수직 운반을 위해 쓰인 장치.

소금을 실어 올릴 때, 쓰이는 힘을 줄이기 위해

엘레베이터의 무게추처럼 통나무(timber)를 줄 반대쪽에 묶어

소금을 올리는 동시에 통나무를 내리는 방법을 사용.

그렇게 내린 통나무는 다른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갱도를 지지하는 기둥의 역할로 사용.









뭔지 모를 벽화.






박물관 관람은 한시간정도 소요.

그래서 모든걸 보려면 세시간정도 소요된다.









소금광산때문에 이루어진 마을, 비엘리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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