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즈난(Poznan) 또는 포즈나뉴, 포센(P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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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난" 이라고도 하고

"포즈나뉴" 이라고도 하고

"포센" 이라고도 하는 폴란드의 도시.


포즈난 공항에 밤12시가 다 되어서야 도착해서 도착한날은 바로 집으로 가서 자고,

다음날 오후즈음 슬슬 밖으로.






바르타 (Wartą) 강.










폴란드에서는 트램이 운행되고 있다.

비교적 신형으로 보이던 녀석.


굉장히 오래된것처럼 보이는 트램도 다수 볼 수 있다.














건물의 대부분은 대략 이런 분위기.












구 시장 광장으로 가는 길











광장에 도착해서 대충 휘~ 둘러보고 ㅋㅋ









맥주와 간단한 요기~













다시 집으로 돌아올땐 어둑어둑해진 때였다.


썸머타임 시행중이라 밤9시가 다 되서야 해가 지는 색다른 경험.













크라쿠프에서 돌아온 다음날, 포즈난에 있는 Galeria Malta 라는 쇼핑몰 구경.




우리나라에도 흔히 있는 복합 쇼핑몰이라고 보면 되고,

분위기 또한 크게 다르지 않다



쇼핑몰 앞에 호수가 있는데, 이 날 비가와서 산책은 못함...






쇼핑몰에서 먹은 케밥.



유난히 케밥가게가 많이 보였던것도 같다.






돌아오기 전날 아침에는 집 근처 강변 공원도 돌아다녀 보고.


구글지도에서 보니 이름은 Park nad Wartą 이란다.

그냥 Warta강 공원이라는 뜻.







강에는 카약(맞나?)을 타는 사람들도 보이고.








강 옆 작은 웅덩이에는 오리들도....




집이 있던곳이 (폴란드 입장에서) 외국인이 흔한동네가 아니라서

나갈때마다 은근히 시선집중....


우리가 동네에서 서양애들 보면 신기하듯이

얘네도 그럴거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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