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집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자전거를 타고 나가기로 결정을 하고,
일몰 사진도 겸사겸사 찍어보자 하고 나갔지만
시간도 잘못 맞추고, 시야가 좋지 않아 일몰사진은 다음 기회로.
집에서 출발해서, 불광천을 따라 한강까지,
그리고 성산대교에서부터 반포대교까지 약 20km정도 되는데
페달을 미친듯이 밟아 한시간정도? 에 도착했다.
평소 달리던 속도가 대략 15~20km/h인데
한강 나가서부터는 대략 30km/h정도로 달린듯.
잠수교를 건너 남단에 도착한 후,
삼각대를 펴고 찍을 준비.
아직 어둠이 많이 깔리지 않은 상태라
좀 아쉽긴 했다.
20분간의 분수쇼가 끝나고 나서야
본격적으로 어두워지는 머피의 법칙마냥 맞닥뜨린 시츄에이션.
그냥 가기는 아쉬워서 야경이나 좀 찍고 가야지 하고 몇컷.
반포대교를 좀 찍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한 2km정도 타고 갔는데,
다음 시간인 9시 분수쇼가 진행될거라는 안내방송이 나왔다.
내가 이렇게 많이 지체했던가
하는 생각과
다시 갈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마는...
회사도 가깝고 하니 다음에 찍어야지 하고 그냥 집 방향으로 진행.
[동작대교]
[한강대교]
[한강철교]
불광천으로 들어가기 전까지
원효대교, 마포대교, 선유도 등등이 있었지만
급 피곤해져서 집으로 곧장 직행.
한강 남쪽에서 달리고 있었기에
성산대교를 건너 북쪽으로 건너려고 했지만,
자전거도로에서 성산대교에 바로 올라가는 계단이 없음을 뒤늦게서야....
결국 안양천을 약간 거슬러 올라가서 성산대교로 건넜더랬다.
달린 총 거리는 45km정도.
시간상으론 세시간이 넘지만 사진찍느라 도중에 멈춘 시간을 빼면
2시간 20분 정도. (속도계 상)
근데....
안장을 바꿔야 하나....
갑자기 생각난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자전거를 타고 나가기로 결정을 하고,
일몰 사진도 겸사겸사 찍어보자 하고 나갔지만
시간도 잘못 맞추고, 시야가 좋지 않아 일몰사진은 다음 기회로.
집에서 출발해서, 불광천을 따라 한강까지,
그리고 성산대교에서부터 반포대교까지 약 20km정도 되는데
페달을 미친듯이 밟아 한시간정도? 에 도착했다.
평소 달리던 속도가 대략 15~20km/h인데
한강 나가서부터는 대략 30km/h정도로 달린듯.
잠수교를 건너 남단에 도착한 후,
삼각대를 펴고 찍을 준비.
아직 어둠이 많이 깔리지 않은 상태라
좀 아쉽긴 했다.
20분간의 분수쇼가 끝나고 나서야
본격적으로 어두워지는 머피의 법칙마냥 맞닥뜨린 시츄에이션.
그냥 가기는 아쉬워서 야경이나 좀 찍고 가야지 하고 몇컷.
반포대교를 좀 찍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한 2km정도 타고 갔는데,
다음 시간인 9시 분수쇼가 진행될거라는 안내방송이 나왔다.
내가 이렇게 많이 지체했던가
하는 생각과
다시 갈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마는...
회사도 가깝고 하니 다음에 찍어야지 하고 그냥 집 방향으로 진행.
[동작대교]
[한강대교]
[한강철교]
불광천으로 들어가기 전까지
원효대교, 마포대교, 선유도 등등이 있었지만
급 피곤해져서 집으로 곧장 직행.
한강 남쪽에서 달리고 있었기에
성산대교를 건너 북쪽으로 건너려고 했지만,
자전거도로에서 성산대교에 바로 올라가는 계단이 없음을 뒤늦게서야....
결국 안양천을 약간 거슬러 올라가서 성산대교로 건넜더랬다.
달린 총 거리는 45km정도.
시간상으론 세시간이 넘지만 사진찍느라 도중에 멈춘 시간을 빼면
2시간 20분 정도. (속도계 상)
근데....
안장을 바꿔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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