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다. 약 한달가량...
고등학교 졸업한 이후의 크리스마스....
2001년엔, 친구들과 잠실에서 명동에 이르며 같이 보냈고....
2002년엔... 글쎄....
2003년엔, 조교형과 누나, 친구들과 에버랜드 갔다가 사람에 치이며 보냈고...
2004년..... 군대에서 행정병으로 맞는 크리스마스는 한창 바빴고...
2005년.. 왕고의 크리스마스는 휴가를 나와 방송국 동기 두 놈(!)과 신촌과 홍대에서...
2006년엔...? 글쎄......
2007년... 한창 바쁘던 W은행 프로젝트 도중에 맞이한...
그리고 2008년...
올해는 어떤 크리스마스가 될런지....
뭐... 내 생일날조차도 그냥 그렇게 보냈는데 남의 생일이라고 뭐 다를게 있겠냐만은....
26일 휴가내고 보드타러갈까.....
아니, 그전에.... 휴가나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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