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신촌에서 한 혈소판 헌혈로 누적횟수 30회 달성...
30회가 몇번 아닌것 같아도 꽤나 오랜시간이 걸렸네...
도서상품권 딸랑 주고 뽑은 피로 장사한다고 적십자사의 인식이 좋지 않긴 하지만...
정말로 긴급한 순간에 수혈할 피가 없다면...?
헌혈증 1장당 1팩이라는 규정도 솔직히 믿긴 좀 어렵지만 (여기저기 떠도는 글들...)
혈액을 만들어낼수있는것도 아니고...
돈이 있어도 혈액을 못구하는 상황은 안되야 할거 아닌가...
헌혈하는게 몸에 좋다 안좋다 말들 많지마는...
생명체라는게 그리 호락호락하진 않는것,
헌혈하고나서 이상생긴적 한번도 없었고, 가끔씩 주사바늘 꽂아서 피좀 뽑는게 뭐 어때서?
꼭 헌혈하고나서 멍들거나 이상생기는 사람들 보면 안내문 제대로 안읽고 하지마란거 하고 그런경우가 꽤나 있는듯 하더라...
물론 본인은 모르고 남탓만 하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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