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를 좀 늦게 해서 공연만 관람하는 티켓으로...
뭐 애초에 풀장은 이용할 생각이 없었지만... -ㅅ-
공연 시작이 7시 30분이었는데
7시 다 되어서야 워커힐쪽에 도착했더랬다.
원인이 이것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꽤나 막히는 도로....;;
30분 조금 전에 도착했는데 안쪽에서 음악소리와 멘트소리가..?
서둘러 입장팔찌를 받고 들어갔더니 이벤트중이었다.
이벤트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대,
오프닝은 이비아와 원투.
본무대 시작
카메라도 안가져갔고...
노느라... 공연 끝나고 퇴장하면서 무대사진 딱한장.
게스트는
싸이, 45rpm, 손담비, 브라운아이드걸스, 노라조... 또 있었던가..?
마지막으로 치닫으면서 막 달리던 시간에
적절히 소나기 한번 내려주시고
"나 이런 사람이야" 초반부에 한번, 후반부에 한번 달려주시고
어제와 오늘 레퍼토리는 좀 달라질지도...?
맥주 무료 쿠폰.
버드와이저 한캔인데... 못먹었다... -ㅅ-
[공연의 포인트]
아↘하↗
저는 신경쓰지 마세요 + 저에겐 과분합니다.
소품으로 전락한 창렬이 아들 주환이
김창렬, 그녀(?)에게 전하는 노래 "오빠 이런사람 아니다"
등등등....
잘 놀다 왔...는데.. 아 피곤해.....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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