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토살롱&오토서비스 2010

학생때야 KOBA부터 해서 이런저런 전시회나 박람회...
막 찾아다니고 그랬는데,

어째 요샌...
 
사진기자재전이라든가...
월드 IT 박람회라든가...

귀찮기도 하고... 잘 안가게 되더라.



서울오토살롱도 갈 생각은 그다지 없었으나...

공짜 티켓이 생겨서
주말에 비도 오고 해서 그냥 설렁설렁 갔다왔다.


원래 이런데 가면,
각종 지름신을 영접하게 되건만

이번엔... 애초에 넘사벽이라... ㅋㅋㅋ


회사가 이촌동(주소로 따지면 용산동...) 쪽이라
외제차나 고급차는 참 흔하게 봐서
그런걸지도....


오토살롱-인데,
의외인 부스인게 두군데가 있었는데,

니콘과 KMTA...

니콘은 자동차와 전혀(?) 상관없는데,
역시 이런데에 찍사를 업으로 삼는분들이 많이 오는지,
대형버스 갖다놓고 카메라 관련 제품을 주욱~


그리고 KMTA...
흔히 보이는 쥬드... 판매 회사인데,

튜닝 회사라든가, 바이크뮤지엄 이런데의 부스처럼
제조/판매사가 직접 부스를 차린건 여기가 유일....

그리고... 쓰고싶은 다른 얘기가 있지만..
확실하게 아는게 아니니 노 코멘트.....



사진은 별도의 포스팅으로....
대부분이 튜닝차라서 차량 엠블렘이나 차종을 떼어 놓고,
차량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차량 모델명은 일부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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