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다녀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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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그만둔지 대략 한달쯤 되서야 진도를 다녀왔다.

아침엔 엄마한테 이끌려서 산에 두번 갔다오고....
사천리도 한번 갔다오고...

뭐 언제나 그렇고 그런 진도행.





시크한듯 엎드려있지만
날 경계중



왜케 짖니...-_-






진도읍 북산.



이쪽 길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이 아닌,
향교쪽으로 있는 등산길....

약수터쪽 길에 비해 상단부 길이 좀 험한 편이다.





진도읍 전경.



안개가 껴서 아쉽....























이름모를 풀들과 함께 길가에 핀 나팔꽃.








벌들은 아침부터 분주.



이 꽃은 그 유명한(?) 호박꽃.




이건 어릴적부터 자주 봐왔던 건데 뭔지는 모르겠다.








울집 주소는 교동6길 23-1







앞집에 핀 해바라기.








잎을 보면 유자-인데,
꽃은 처음 보는듯.









파란 단감이 주렁주렁...







사천리 간 사진은 포스팅 따로.... ㅋ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