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서 방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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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 도착해서 공항버스를 타고 떼르미니역으로 이동,

숙소까지 걸어서 이동.


로마에서의 숙소도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소 가격은 바르셀로나보다 비싼 편


근데 비싼만큼 뭐 더 좋긴 좋더라.

화장실도 안에 있고....




실내 장식...

옛 건물을 리모델링 한 듯. 천장이 굉장히 높더라. 방 안도.




계단 가운데에 설치된 엘레베이터인데,





두명정도가 정원일듯 이렇게 좁다.


1층에서는 사진상 윗쪽 문으로,

나머지 층에서는 사진상 오른쪽 문으로....






짐을 내려놓고 역시나 마실을 나왔다.



숙소는 떼르미니역의 근처인 Via Merulana 거리에 있었고,

슬슬 걸어서 Via Labicana 거리를 지나 콜로세움을 통과,

베네치아 광장을 지나 골목을 돌아다니다 트레비분수까지 보고 컴백.






좌측통행이 아니라 일방통행 길.


가운데는 트램이 다니는 선로.






시내 곳곳에 이런 시설을 볼 수 있더라.


고대 로마의 도시 시설은 역시 갑...


아래로 떨어지는 물을 막으면 마실 수 있도록 윗쪽에 난 작은 구멍으로 물이 윗쪽으로....

가이드한테서 듣기 전에는 몰랐었다.


























콜로세움.







베네치아광장으로 가는 길.

역시 도시 전체가 유적... ㄷㄷㄷ

























여긴 가드들도 많고, 카메라 촬영팀도 들어가고 하길래 어딘가 싶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까 하원. 국회 정도...?










돌아다니다보니 어느새 트레비 분수.












사람 참 많더라....








다시 숙소로.....


















아까 왔던 길을 되돌아....

























































로마에서만. 겨울에만. 살 수 있다는 포켓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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