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그단스크 (2/2)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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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단스크에서 두번째 날.


특별한 목적지 없이 그냥 좀 돌아다니다 바르샤바로 귀가할 예정.





묵었던 호스텔.

기타를 컨셉으로 한 호스텔이고, 방 이름이 유명 기타리스트들이다.









밤에 봤던 풍경과는 다른 느낌.









저기 저 튀어나온 건물이





꽤 유명하고 상징적인 건물인 것 같은데.....


말이 안통하니 뭐 알수가 있나.... ㄷㄷ....


오늘날로 말하면 뭐 세관같은... 그런덴가?















저런 모양으로 세워진 유럽 집들의 특징이..

옆집과 벽을 딱 붙여놓는다는거다.


측면으로 창문이 없는데 안답답하나....?





 




















































































광장쪽에서 열리고 있던 크리스마스 마켓.






일단 먹을것으로 좀....








이게 빵처럼 보이는데, 지즈다.


치즈속이 있는게 아니라 저 모양 자체가 치즈.

맛있음.


근데 줄이 너무 길어.












다음으로 먹을 음식은 빵. 입니다.

꽈배기 모양으로 특이하다.

(이 음식 역시 폴란드 전통음삭)









가격은 10즈워티 정도.








원하는 맛을 만드는 방법은 이렇게....

일단 뿌리고,













힘을 퐉 줘서 땡기기.... 










그리고 꽈배기 줄 따라 뜯어먹는데,

이것 역시 은근히 중독.

































































낙서는

그단스크의 끝은 어디인가?

뭐 이런 뜻인듯.


















그단스크 구경을 하고, 다시 바르샤바로 돌아가기 위해 시내로.

가는길엔 버스를 이용한다.




버스터미널은 역 뒷편에 있으므로 일단 역 앞으로.....









승차장 모습.

마치 8~90년대 터미널 같으다.....







그래도 버스는 2층버스.

근데 1층엔 좌석이 거의 없는듯.

무려....우리나라에선 보기 힘든 화장실도 있다.









당연히 뭐 이런버스도 있고....










버스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그단스크역을 한바퀴 둘러본다.







그단스크역 화장실은 유료.......


시간이 넉넉하다면 길건너편에 쇼핑몰이 있음.... (지하도로 건너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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