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920] 강원도 고성

승용차 렌트하여
19일 금요일 퇴근 후에 출발하여, 11시경 주문진 숙소 도착.

관광가이드 박군(?) 합류 후
고기와 음주..후... 몇시에 잠들었더라.......

난 그래도 일찍 잤는데...


눈떠서 부스스한 상태로 숙소 발코니에서 날린 막샷.







숙소앞을 날아다니던 갈매기, 망원으로 샤샷








송지호 해수욕장.





이름모를 무인도(아마도).

송지호. 사람이름 같다.
물론, 사람이름은 아니고 바로 옆의 석호 이름.

석호가 뭔지는... 지리시간에 배웠..지?? (근데 나도 생각이 안나더라)








송지호 옆의 철새관망타워.
현지주민(!)인 관광가이드 박군이 주민할인을 받아 500원에 입장. (원래 1천원이던가)

2,3,4층이 계단이 계속해서 이런식.







회 먹으러 들른 식당에 있던 강아지.
거의 다 먹어갈 즈음부터 비가 슬슬 오기 시작했다.
(그시간 서울은 비가 많-이 내렸다고 하던...)


어쨌든..
이렇게 쳐다보다가,




숨어버리더라-_-






석호를 끼고 있는 또하나의 해변,
화진포 해수욕장.












화진포쪽 석호.
넓지만, 수심은 얕다.

물론 민물.




집에와서 보니 사진이 몇장 안되더라. 힘들었나...-_-a

네비에서 안내하는 길을 잘못들어 렌트카 반납하는데 1시간 30분 지연... 가스도 미달반납...;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