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무한도전을 보고 채널을 돌리다 EBS에서 멈췄다.
감기약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우리나라와 다른 서구나라들에서의 감기에 대한 상이한 진단과 처방....
편성표를 찾아보니 "다큐프라임"이라는 프로그램.
그 예고편,
우리나라도, 물론, 안그런 병원이 있겠지...
그렇지만 주변에서 보기에 대부분 [감기]라고 하면 일단 약부터 먹는게 일반적이더라.
방송상에서 미국이나 영국, 독일등에선 일반인들의 인식이 감기면 그냥 푹 쉬는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전혀 아프지 않은 모의환자에 대해 한국의 병원은 적게는 2알, 많게는 10알까지 처방해주는곳이 있었고,
10알을 처방해준 그 의사는 콩팥에 문제가 있다라는 소리를 하지 않나...
처방받을 약국을 지정해주지 않나....
웃기다...좀....
시간이 된다면... 아니 되도록이면 이 프로그램을 봤으면 한다...
EBS사이트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고... 유료지만... 유료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약을 거의 먹지 않는 편이다. 병원도 잘 가지 않는 편이고...
감기가 걸리면 그냥 하루이틀 좀 재채기하고 고생하면 그냥 낫는것 같더라.
가끔 병원엘 가서 처방받은 약들도 제대로 복용하는건 거의 없었다 (나 나쁜놈?)
처방받은 약들은 항상 시간이 지나면 방이나 책상 어디에선가 굴러다니고 있고.
약이 싫어서라기보단 귀찮아서, 깜빡해서 등등의 이유였지만,
그 원인이 되었던 것에 대해선 약 없이도 괜찮더라.
감기는 세균이 아니라 바이러스다.
바이러스는 변종이 생길 수 있고,
[감기]에 대한 [치료약]은 아직 없다는거... 모르시는분은 없을텐데.
우리가 먹는 약들은 단지 증상을 [완화]시켜줄 뿐이라는거.
감기약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우리나라와 다른 서구나라들에서의 감기에 대한 상이한 진단과 처방....
편성표를 찾아보니 "다큐프라임"이라는 프로그램.
그 예고편,
우리나라도, 물론, 안그런 병원이 있겠지...
그렇지만 주변에서 보기에 대부분 [감기]라고 하면 일단 약부터 먹는게 일반적이더라.
방송상에서 미국이나 영국, 독일등에선 일반인들의 인식이 감기면 그냥 푹 쉬는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전혀 아프지 않은 모의환자에 대해 한국의 병원은 적게는 2알, 많게는 10알까지 처방해주는곳이 있었고,
10알을 처방해준 그 의사는 콩팥에 문제가 있다라는 소리를 하지 않나...
처방받을 약국을 지정해주지 않나....
웃기다...좀....
시간이 된다면... 아니 되도록이면 이 프로그램을 봤으면 한다...
EBS사이트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고... 유료지만... 유료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약을 거의 먹지 않는 편이다. 병원도 잘 가지 않는 편이고...
감기가 걸리면 그냥 하루이틀 좀 재채기하고 고생하면 그냥 낫는것 같더라.
가끔 병원엘 가서 처방받은 약들도 제대로 복용하는건 거의 없었다 (나 나쁜놈?)
처방받은 약들은 항상 시간이 지나면 방이나 책상 어디에선가 굴러다니고 있고.
약이 싫어서라기보단 귀찮아서, 깜빡해서 등등의 이유였지만,
그 원인이 되었던 것에 대해선 약 없이도 괜찮더라.
감기는 세균이 아니라 바이러스다.
바이러스는 변종이 생길 수 있고,
[감기]에 대한 [치료약]은 아직 없다는거... 모르시는분은 없을텐데.
우리가 먹는 약들은 단지 증상을 [완화]시켜줄 뿐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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