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메고 수원화성 한바퀴 (2/2, 장안문~창룡문~팔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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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포스트 : 카메라 메고 수원화성 한바퀴 (1/2, 팔달문~서장대~화서문)





화서문에 이어
장안문.


























통행문 안쪽에 천정(이라고 하는게 맞나...)








장안문에서 잠깐 시그마 70-300을 꺼내 달을 찍어봤다. (100% crop)
마침 음력 15일 보름달.





근데....
렌즈교환하다 먼지가 들어갔는지,
이후 찍은 사진엔 왕따시만한 먼지가....... orz

다행히 야간사진에 밤하늘이라 살짝 리터칭하긴 했는데,
센서에 먼지 발견 이후에 사진촬영의욕 급 상실... -ㅅ-
(경로는 더 길지만 사진은 더 적은 이유에 대한 변명)






화홍문












화홍문 옆에 있는
방화수류정













동북포루
























동장대 옆길





반대편 문이 잠겨있어서 들어갈 수 없나 했더니
다른쪽 문이 열려있었다. 아주 작은 문.




현판에 새겨진 이름은 [연무대].
무술연습하던곳인가? 수원화성 공식홈페이지에도 설명은 없네...







동북공심돈.




이곳이 아마 영화 [7급공무원] 마지막부분 촬영한곳이 아닌가 싶다.










창룡문.













옹벽 안쪽에서의 문 정면은 카메라 화각때문에 담지 못했더랬다.
다른 문에 비해 옹벽 안이 좁은듯...






성곽을 쭉 따라 걸으면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화서문쪽과는 좀 달랐다.

화서문쪽은 시가지-라는 느낌이라면
화홍문을 지나 동쪽은 주거지역-이랄까...

조용하고, 사람이 많지 않으니 나름 괜찮다랄까,





봉돈
봉화를 피우던 곳.
















성곽의 끝자락 (원래는 모두 이어져 있었겠지만 대홍수로 유실되고 현재는 터만 남은 상태)의
동남각루.

















마지막으로 팔달문까지.




근데 저긴 들어갈 수 있나....?
사방이 도로고 횡단보도도 없는거 같던데.... -ㅅ-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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