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7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퇴임 후 살고자 했던 곳,

지금은 노 전 대통령님의 묘역이 있는 곳...

....

쓰고싶은말은 많지만 그만두자...

"정수기"에서 물을 "직접" 받아마시는게 이슈가 되는 누군가와 비교되는

마지막 문구,

복원된 생가.

서거 후 완공되었다고 한다...

"여러분들이 서 계시는 이곳은 노무현 대통령께서 퇴임 후 봉하마을에 계실 때 방문객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던 곳입니다"

사진들을 보면, 사람들의 웃는 모습이 정말로 좋아서 웃는것처럼 느껴진다.

문 잠궈놓고 공용 테니스장에서 이용료 깎으면서 테니스치던 누군가와도 비교된다.

...

포토존이라며 묘역 입구 옆에 있는 장소에 노란색 바람개비.

근데, 포토존 배경이,

부엉이바위다....

다른곳을 지정할순 없었나....

일부 분탕질하는ㅅㄲ들이 종종 쓰는 말이 되어버려서....

원래는 참 기분좋은 말인데.....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니들은 천벌받을거라 믿고싶다.

금수만도 못한 ㅅㄲ들....

저녁 늦게 도착하여 추모의집은 들어가보질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