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621] 어린이대공원

전날 20일에 비가 하루종일 그렇게 오더니...
21일엔 미칠듯한 더위.... 헥헥....;

펜탁스포럼 번개출사로
난생 처음 가본 어린이대공원.

그런데 남은 기억은 "더웠다" 뿐.... orz



그러고보니 사진도 "어린이대공원이다" 라고 특징지을만한 사진이 없잖아...... 후...........







사랑앵무 직접먹이주기 체험장에서.
사랑앵무 사료값을 절감하기 위한 대공원측의...?

앵무새 바글바글
사람도 바글바글
독수리 세마리인가....

어디선가 들리는 닭소리.....


















물놀이하는 북극곰






bbq 표지판을 따라 들어간 그곳에서
치킨은 패스하고 음료수(맥주?) 한잔씩들 하며...


























초점이 잠자리에 맞았어야 하는건데데데데데.....








 



진짜
너무
더웠다.

잔디밭도 넓게 있던데...
바람 적당히 부는 여름날밤이나 (밤에도 개장 하나...?)
날좋은 봄이나 가을쯤에 잔디밭에 뭐 하나 깔고 앉아서 놀면 좋겠더라...


다음엔
어딜
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