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511-12 강원도

동갑클럽 MT.
한달전쯤부터 계획해서 8명이서 고고싱...

요새 어디만 가면 비가 오는 통에, 비가 올까 며칠전부터 기상청 예보 확인하고...
기상청에선 흐리다고 했으나... 아주 햇볕 쨍쨍.

그런데 교통체증 크리.....;;

저건 그나마 양호한 상태... 앞서가는 성민이 아방...ㅋㅋㅋ...
근데 저 손은 뭥미?

저멀리 보이는 전광판에...
빨간 글씨로... "정체"




겨우겨우 강원도 진입.






횡계에서 빠져서 양떼목장으로 진입했는데....
여기서도 끝없이 보이는 차량행렬....;

결국 유턴.






그리하여 간곳이 강릉 경포대.
여기도 사람들이....;;;




동해안은 서해안과 다른 뭔가가 있다.
ㅋㅋ

해변좀 뛰어(?) 놀다가...

장보고, 예약해놓은 펜션으로.
동명이랑 은진이가 작년에도 왔었던 곳이라 어렵지 않게 찾아갔다.




산골짜기 펜션.
펜션 앞마당에서 바라본, 모습. 산밖에 없다. ㅋㅋ






앞마당에 이런저런 장식들을 해놨더라구만~ ㅋ



그리고 담날 오전에 전날 못간 양떼목장으로 고고싱.




날은 약간 흐렸지만, 돌아다니긴 괜찮은 날씨,
근데 좀 춥긴 하더라.




양떼목장이니까 당연히 양은 있고...




양... 떼...?
음......





서울로 돌아오던길 하늘.
전날엔 하늘에 구름한점 없이 파아랬는데 담날은 구름좀 있더라.



여기 아래로는 양떼목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HDR적용한거.
날이 좀 흐려서 하늘이 거뭇거뭇하게 나왔는데...

내공부족?

또놀러가자
ㅋㅋㅋ

비는 젭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