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모터쇼 (사진 100여장)

킨텍스에서 개최된 서울모터쇼.

지난번 행사땐 영문 약자인 "SMS" (Seoul Motor Show) 로 많이 홍보하더니

이번엔 대부분 한글표기로.... 이유야 어찌됐든 뭐...

기간은 10여일정도 되었고,

기간중 주말이 두번 들어갔는데, 시작때의 주말엔 못가고,

마지막 전날, 토요일에 아침일찍 가서 후딱 보고 왔다.

SONY a6000 + SEL1670Z (+ SEL70200G)

주말 입장시간은 10시부터였는데, 한시간정도 일찍 도착하여 주차하고 매표소를 찾아 밖으로.

1~5관은 물론이고, 7,8,9관까지 사용하는 꽤 큰 규모.

입장권은 일반 1만원.

가장 먼저 들른곳은 르노삼성관.

전기차 eolab

문 어떻게 열지...?

뒤 양쪽에 날개마냥 펴지는건 뭐란 말인가.....

센터페시아는 단순하게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있고,

사이드미러 또한 A필러의 디스플레이로.

아직은 컨셉이겠지.

도어는 요래요래 열림.

포뮬러 머신인데,

얼핏 기억으론 전기차 머신이었던걸로 기억됨.

폭스바겐.

다스 오토.

천장이 없는 T-ROC

오픈은 아닐것 같고 컨버터블일듯.

Golf GTE

GT의 전기차 버전인가 보다.

Golf GTI 컨셉카

TOYOTA 86

TOYOTA FT-1

TOYOTA FCV Concept

FUELCELL. 연료전지 차량이다.

아마 수소를 사용하는듯.

기아 컨셉카 NOVO

기아의 메인 라인업 K 시리즈

APAS (Automated Parking Assist System, 자동주차) 시연을 위한 공간으로 보이는 곳이 있었으나,

시연을 보진 못함.

기아관의 뒷골목(?)에도 여러 볼거리가.

소울 튜닝.

요즘 광고하는 K3 Road JEAN

핑크로 꾸며놓은 레이.

실제 개인소유이고, 운행차량이라고.....

소울 노란색도 은근 괜찮은듯?

JAGUAR

PROJECT 7

가격도 써있었는데....

얼마더라....?

포드 하면 역시 머스탱

쉐보레 부스

참 꾸준한 범블비, 카마로.

ANDERSON 이라는 로고에...

PURE ELECTIC이라 써놓은걸 보면, 전기차 업체인듯.

POWER PLAZA

보통 차량을 전기차로 개조해놓은 차량들이 있었고 (촬영금지 붙여있더란.)

자체 제작 모델인듯 싶은 "예쁘자나R"

작명센스는 좀...........

화면만 네개

굴림체의 압박..........

차줌마 차승원이 모델인 마세라티는,

줄서서 들어가야 함.

줄이 길어서 그냥 바깥에서만 사진 몇장 찍고 패스.

AUDI

A1

모터쇼에서 보면 아우디 라인업도 A1부터 숫자따라 다양한데,

밖에서 보이는건 A4, A6 등 몇가지 모델뿐.

디씨를 많이 해주나?

폴쉐.

PORSCHE

911 GT3

911 카레라 GTS

얘도 카레라였나....?

911 targa 4GTS

차 닦는 아저씨가 한참을 안비켜줌....

그래서 그냥 찰칵.

하... 저 걸레좀....

젭라.....

벤틀리 부스는 아예 들어갈 수 없게 막아둠.

바깥쪽에서 사진은 몇장 찍긴 했지만....

그럴거면 매장전시나 하지 모터쇼엔 왜 나온겨....

블링블링 금빛

현대 상용차(트럭, 버스 등)은 1전시관에 있는데,

일반 승용은 2전시관에서 가장 큰 구역을 차지하고 있더라.

야마하는 바이크만 전시.

븨맥스.

하앜하앜

혼다부스 입구에는 로봇 아시모가 있었고,

모형인가? 싶었는데, 데모 쇼 타임이 있는걸로 봐선 실제 동작하는 녀석일듯.

F6C

CB1100

MINI.

미니 클래식.

번호판이 달려있음. 실 소유주한테서 빌려왔을듯.

미니인듯 미니아닌 미니같은 너

앵간한 국내 SUV보다 클 듯.

BMW 바이크.

혼다, 야마하 바이크는 시트에 앉아 볼 수 있었는데

여긴 노탓치.....

클래식 카 전시관엔,

시-발 트럭과

티코와............ 읭?

3발 트럭과....

포니(!!)가...

그리고,

GROUND 80 이라는 부스에서도 올드카를 몇대.....

아마 드라이빙 문화 관련 단체인듯...?

올해 모터쇼에서의 중점은 역시 전기차 혹은 하이브리드 혹은 연료전지 인 듯 싶었다.

그 외 컨셉카 말고는 큰 볼거리는 없었던 것 같다.

시간이 촉박하여 2전시관은 거의 보질 못해서일지도 모르겠다.

시간정해 하는 이벤트도 거의 못봤으니....

요즘 도로에도 외제차들이 많아져서 전시된 차들중 다수도 도로에서 볼 수 있는 차들이었고...

차량 구입을 목적으로 한다면 다양한 차량들을 직접 보고, 시트에 앉아 볼 수 있어

선택에 도움은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