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장만한 스노우보드 데크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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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5 시즌정도 보드를 탔다.

보드복을 비롯한 고글이랑 헬멧 등은 진작에 샀지만

부츠랑 바인딩, 데크...

이걸 아직 안(못?)사고 그간 렌탈장비로 라이딩했었다.


그러다가 이번시즌에 드디어,

직구로 셋 구매.


데크 : Rome Garage Rocker 2014 (13-14) 160W

바인딩 : Rome 390 Boss 2014 (13-14) Metal L/XL

부츠 : Ride Jackson Boa Coiler 2014 (13-14) US 11.5


전부 이월상품ㅋ


왠만한 공산품은 목록통관으로 바뀌어서,

하지만 $200 이내로 맞추기 위해 전부 주문 따로따로.


그래서 좀 오래 걸렸다.


게다가 배대지에서 뻘짓하는바람에....


사이트 내에서 Intl. shipping이 된다고 되어 있길래 한꺼번에 직배하는게 쌀까, 따로따로 배대지 쓰는게 쌀까, 하고

계산해보려 직배 비용 문의 메일을 보냈더니

기본적으로 직배는 되지만 일부 브랜드 제외란다. 근데 목록 보니 대부분 거의다... ㅋㅋ

아마 국내 유통사에서 못하게하는거겠....


그래서 직배 포기하고 주문.



암튼 그렇게 다 왔다. 드디어.









체결해놓고 보니 구피 스탠스다...

나 레귤런데......
























부츠를 신고 조금만 지나면 발에 통증이 있어서

신고벗기 편한 보아부츠로.


이게 좀 지나면 풀린다고는 하던데 그게 좀 걱정이긴 함.












키로만 따지면 157~158정도면 될 것 같은데

체중이 좀 있어서리... 160에


부츠가 좀 큰편이라 WIDE 로....


받아보니 꽤 크긴 크다.













데크 : $155.90 + $33.66 = $189.56

바인딩 : $149.90 + $18.45 = $168.35

부츠 : $135.90 + $17.10 = $153.00

물품가격, 배대지 비용.

미국내 배송은 무료.

총 비용 $510.91


합계금액 계산해보니 싸게 산건지 의문이... -_-a

그래도 국내에서 데크나 부츠 사이즈 찾아다니려면 쉽지 않으니 그거로나마 위안을....


데크에서 부피무게 적용되는바람에 배송비가 좀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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