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x년 CF 몇개... (1)

학교 방송국 선배들이 남겨놓은 테잎자료를 살피던(?) 중....
보관용 영상 뒤쪽에 영상자료로 쓸려고 녹화한것으로 보이는 TV화면들...

뉴스 영상 조금이랑... CF녹화한게 있더라.

대략 1988년쯤으로 보이는데
이게 내 기억에 있을리....... 흠....

그래서 그냥 몇개 올려봄....




노타임껌.
아마 자일리톨껌의 원조가 아닐까 싶은데...

자일리톨 대신 무타스테인이라는 성분....

 




돌체 세이코

12개 천연 다이아몬드라.... 작긴 하겠지만 비쌌겠군...
그러고보면 이때즈음... 우리나라 기술이 많이 없어서
기술을 빌려다 쓰는.. 뭐 그런게 많았던것 같다.
돌체+세이코, 대림+혼다, 효성+스즈끼 등등


 




롯데 참두유

저 팩 디자인은 얼핏 기억이 날듯 하기도....

 




맥스웰 캔커피

안성기 아저씨... 여전히 맥스웰.
이때가 거의 20년전인데 저 아저씨도 변한게 거의 없네....
 






맥콜

어릴때 참 자주 보이던 보리탄산음료....
한동안 안보이다가 요즘 다시 종종 보이는것 같던데....

어릴땐 콜라나 사이다보다 선호했던것 같은데
얼마전에 한번 먹어봤는데 그닥.... -ㅅ-;







 뽀삐

우리집 강아지 뽀삐
우리집 화장지 뽀삐
뽀뽀뽀뽀뽀 삐삐삐삐삐 뽀삐뽀삐

당시 CF음악계의 나름 지존급이랄까.......







 살구 마사지비누

이 CF는...
다른건 모르겠는데
살구 갈라지면서 씨에서 물한방울 뚝 떨어지는거
저장면이 어릴적 기억에 참 깊게 남아있단 말이지..... 흠....







 삼양 떡볶이

요즘엔 끓는물 부어 먹는 컵 형태로 여러가지가 나오긴 하지만
저땐 뜨거운물 부어먹는 컵떡볶이라니....
나름 참신한 발상일까... 아니면 다른것도 있는데 내 기억에 없는걸까...

떡에 구멍뚫은건 짧은시간에 빨리 익으라고 뚫어놓은 걸텐데
고걸 또 광고로 써먹네....ㅋ






 삼양 이백냥 라면

이건... 솔직히 기억에 없다.
이백냥이라... 소비자가가 200원이었나...
200원짜리 라면... 음... 스낵면?

아, 그건 끓는물에 2분인가.....






수퍼타이

집들이 선물 1순위 수퍼타이....

거의 빨래세제 하면 수퍼타이였는데
언제부터인가 슬며시....

저거 계량컵이 있었던가, 아주 컸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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