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222 :: Enjoy the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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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의 마지막 보딩이 될듯한,

다녀오긴 지난 일요일에 다녀왔는데,
블로그에 파일업로더가 문제가 좀 있어서 -_-a

이제서야 포스팅.

지난번 지산 이후에 참으로 오랜만에 주간보딩.



일요일이었는데도 사람은 별로 없더라 (휴일이라는거 치면..)
리프트 대기열이 거의 없었으니 뭐...







곤돌라도 몇번 타고....






스키하우스에서 렌탈한 보드.
왁싱을 안해놔서인지(할리가 만무....) 오후쯤 습설이 되면서 잘 미끄러지질 않더라.

다음시즌엔 장비를 마련해야할듯...





맨날 날짜 두개찍혀있는 심야-백야 리프트권 보다가 이거 보니... 흐음....






몽블랑에서 내려다본 스키베이스.





몽블랑 부근의 나무들에,
오전에 이렇게 눈꽃이 있었는데
오후되면서 따뜻해지니 다 녹아 없어져버리더라....





그나마 사람이 많던
펭귄 슬로프.


좀 많이 힘들었지만
이날 못타면 1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생각에....

날씨가 좀더 추워지고
태백지역에 가뭄좀 해갈되면
하이원이나 용평은 한번쯤 더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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