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봄 창경궁 야간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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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경복궁 야간관람과 함께 진행되는 창경궁 야간관람.


올해가 처음이 아니지만, 매번 가야지 하다가 예매일자를 깜빡하는 바람에

아직 한번도 못가봤고, 올해도 예매시작 30분정도 늦게서야 알아차려

허겁지겁 예매사이트로 들어갔다가 남은좌석 0석 표시만 보다가....


경복궁보다 경쟁률이 덜한 창경궁은 예매 성공.

(경복궁도 나중에 취소표로 성공했다 카더라)


일요일 저녁이라 월요일에 대한 부담이 조금은 있었지만

늦어봐야 10시 종료니 뭐 어떻게 되겠지 하고........








매표소가 위치한 곳이자,

현재 주 출입구로 사용되는

홍화문.







홍화문으로 들어가 옥천교를 건너면,




명정전으로 통하는 명정문이 나온다.









명정문 너머로 본 명정전.

현존하는 정전 중 가장 오래된것이라 한다.


크기는 크지 않다.











문정전


이곳의 앞마당이 작게 있는데,

바로 얼마전 개봉했던 영화, [사도]의 역사적 바탕 사건인

임오화변이 일어났던 장소라고.


ㄷㄷㄷ




















뒷편으로 나가면 함인정이 있다.









환경전.

침전중 하나.










북측 뜰.














저멀리 보이는 서울타워.









춘당지로 향하는

동측 길.










여기부턴 춘당지의 경치













































춘당지 뒷편(서쪽)으로 위치한 대온실.

현재는 식물원으로 사용중.























경춘전

왕비의 침전.










함인정도 한번 더.....

















뭔가 사연이 있을것 같은 향나무.











뒷뜰에서 정전으로 통하는 빈양문.









나오는 길.

명정전 조정.










한바퀴 둘러보고 나오니 9시 반 정도.


경복궁은 창경궁의 두배정도니 시간배분을 잘 해야 할듯.


사람들이 많아 사진찍기 위해 앵글 안 사람들이 없어지길 기다린 시간이 더 긴듯.... ㄷㄷㄷ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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