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호수공원 야경

|

예전에 지나가다 한번 들러봤던 곳인데, 설치해놓은 조명이 괜찮아 야경 포인트로 유명한 곳.


원래 원천유원지라는곳이었는데, 광교가 개발되면서 신대저수지와 원천저수지 일대를 공원으로 조성.

저수지 두개를 아우르는 크기이다보니, 굉장히 넓다.

한바퀴 돌려면 한나절은 걸릴듯...



SONY a6000

+ SEL1670Z

+ SEL55210


크롭된 사진 다수 있습니다.




일단 신대저수지 북측으로 가서 해가 지길 기다린다.












학도 아니고... 두루미도 아닌거 같고.... 뭐지?

































어두워지면, 물에 떠있는 이 찹쌀떡같은 조형물에 불이 들어옵니다.















저멀리 날아가던 뱅기.





































산책나온 강아지.

저 손은 제 손 아님.









해가 지고, 야경촬영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눈으로 보이는것처럼,

생각하는 그대로의 사진은 안나옴...................
























낮에는 찹쌀떡, 밤에는 조랭이떡.







이번엔,

거의 정 반대편인 원천저수지 남쪽으로 이동해서.







































































































































* 역시 야경은 아주 늦은 시간이 나은듯. 사람이 별로 없으니 사진찍기가 편하다.

* SEL1670Z 는 원형조리개이서인지 빛갈라짐이 썩...........

* SEL70200G 뽐뿌가 오고있다....

* 추워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