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0D로 기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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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여름에 펜탁스클럽에서 리퍼할인 할때 샀던 K10D...

4년정도 잘 쓰다가 슬슬 맘에 안드는점이 보이기 시작...

 

 

전문적으로 사진을 찍는게 아니기에, 용량과 후보정의 압박이 상당한 RAW 포맷보다 99% JPG로 찍는데,

슬슬 화질이 딸리는게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고감도에서의 노이즈 문제...

K10D 쓰면서 ISO 800 이상 셋팅해서 찍어본적이 없다..

 

K10D를 10마넌에 보내고... (바로 전에 핀점검비용으로 4.4만원을 쓴건 함정...)

 

중고 K20D 영입.

 

 

 

 

 

매물사진용으로 찍은 K10D. 박풀입니다.

 

ㅋㅋ

 

 

 

 

 

 

 

 

 

박스 비교

 

 

 

 

 

 

외관은 K10D 와 거의 비슷하다. AF스위치와 SR스위치 모양만 바뀐듯....

 

주 사용 렌즈인 시그마 17-70을 마운트하고.

 

 

 

 

 

 

 

 

기존에 쓰던 펜탁스포럼 스트랩은 그대로

 

 

 

 

 

 

핸드스트랩도.

 

원래 쓰던 핸드스트랩은 디카인껀데, 이걸 선택한 이유는 순전히 플레이트 때문...

삼각대가 맨프로토인데, 핸드스트랩 플레이트가 맨프로토 헤드와 호환이 된다. 삼각대 쓸때도 따로 플레이트를 끼울 필요가 없음.

 

근데 K20D 판매자분께서 헤링본 핸드스트랩을 같이 끼워주셨다.

 

 

 

그래서 플레이트는 디카인, 손잡이쪽은 헤링본으로.

 

 

 

 

 

 

 

 

스트랩 남은 줄 덜렁거리지 않게 엮기.

 

줄이 많이 넉넉해서 좀 길게 하고 댕긴다.

 

 

그리고 핸드스트랩과 숄더스트랩을 같이 하는 경우,

핸드스트랩을 사면 주는 日자 모양의 부속품을 흔히 쓰는데,

그거 쓰면 숄더스트랩 멜 때 뭔가 좀 불안정한 느낌이 있어서 방법을 찾아보다가

위와 같이 묶는 방법을 찾아서 쭉 그렇게 쓰고있다.

 

바디에 원래 있는 스트랩 걸이 + 플레이트에 있는 걸이 = 4개

해서 양쪽으로 한쪽은 핸드스트랩, 다른쪽은 숄더스트랩...

 

 

이건 얼마나 쓰려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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