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vate/일상
설 열차 승차표 예매의 결과
고추장불고기
2010. 1. 15. 09:38
결과부터 말하자면 성공...
새벽 5시 반쯤에 맞춰놓은 알람으로 일어나고...
5시 20분에 켜지도록 맞춰놓은 컴퓨터 앞에 앉아
코레일 사이트를 띄워놓고
네이버 웹툰을 하품하며 보다가
58분경부터 슬슬 준비.
6시 땡 했을때 못하면
거의 가망성 없는듯...
나름 예약 성공률 90%이상인데... ㅋ
나중에 만약 실패하면 버스타고 가야하나;
덧.
혹시나 오해의 소지가 있어 덧붙이는데...
저 6장... 사재기 아님...
저 사진 보여주면 사재기라고 하는사람들이 더러 있어서...
근데 왕복 한장은 환불해야 할지도...